Web2.0 이 '참여자의 콘텐츠 생성'의 개념이라면 Web3.0 은 참여자가 단순히 콘텐츠 생성에 기여하는 상태에서 참여자가 더 많은 혜택을 받는상태로 전환하는것이다라는 모호한 추측과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마도 Web3.0에 대한 개인적인 과거의 생각이나 추측은 완전 틀렸나 봅니다.
Google OS Blog의 글 Kai-Fu Lee on Cloud Computing을 읽어보면 구글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전략적인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카이푸 리(Kai-Fu Lee, Google China 사장) 는 최근에 '구글은 이미 Web3.0에 뛰여들었다, Web3.0은 사용자가 인터넷을 통하여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입수할수 있는 상태'라고 얘기했습니다.
'Web3.0 에는 두가지 특성이 있다. 첫째는 모든 데이터와 프로그램을 클라우드(서버)에 저장하고 사용하는것이며 더 이상 컴퓨터에서 운행시키지 않는것이다; 둘째는 임의의 컴퓨터나 단말기를 통하여 원하는 데이터를 방문하고 사용하는것이다.' (Kai-Fu Lee)
실지 카이푸 리가 얘기하는 Web3.0의 세계는 구글이 사용자들을 이끌고 서서히 들어온 상태인것 같으며 인터넷의 변화에 조금이라도 민감한 사람이라면 모든것이 웹기반으로 옮겨가는것을 실감하고 있을것입니다. 'Out look에 이메일을 저장하지 않고 Web mail인 Gmail을 더 많이 쓰게 되거나 컴에 문서를 저장하는 방식이 아닌 Social bookmarking 의 이용이나 온라인 문서 등 공구의 응용' - 개인적으로는 이런것들에 정말 점점 더 익숙해져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미래에는 정보와 데이터가 당신을 따라간다. 당신이 새로운 기계를 구입하였다면 더 이상 데이터를 복사해오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깔 필요가 없다. 브라우저 하나만 열면 모든 환경, 내용과 정보가 당신앞에 펼쳐진다. 당연히 PC에서만이 아니고 미래에는 핸드폰, TV 및 기타 단말기를 통하여 이런 정보들을 접촉할수가 있다. 미래에는 언제 어디서나 아무런 설비를 통해서도 자신의 모든 정보를 볼수가 있으며 당신의 프로그램 응용이 가능하다. 오로지 브라우저 하나를 통해서 가능하다.' (Kai-Fu Lee) Via Sina
Update: Web3.0에 대해서는 구글의 CEO인 Eric Schmidt 도 한국에서 비슷한 발언를 한적이 있습니다.
Google CEO Eric Schmidt was recently at the Seoul Digital Forum and he was asked to define Web 3.0 by an audience member. After first joking that Web 2.0 is "a marketing term", Schmidt launched into a great definition of Web 3.0. He said that while Web 2.0 was based on Ajax, Web 3.0 will be "applications that are pieced together" - with the characteristics that the apps are relatively small, the data is in the cloud, the apps can run on any device (PC or mobile), the apps are very fast and very customizable, and are distributed virally (social networks, email, etc). (Via ReadWrite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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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web3.0 때문에 두꺼운 문서들 뒤적거리고 있는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구글 OS 블로그의 글 하나로서 web3.0개념문제는 clear된것 같습니다.댓글 감사해요^^
Web 2.0 만큼이나 모호하면서 이해하기 힘드네요. IBM과 MS에서 주장하는 Webservice와 비슷한 개념을 이야기 하는 거 같기도 하고 ^^
Web3.0은 좀 더 먼길을 걸어야 하겠지요,구글이 앞장을 서가고 있고,Web2.0과 3.0이 병존하면서 웹이 좀 더 흥미롭게 변할것 같아요
글 후반부처럼 실제로 (최소한 저 같은 경우) 많은 데이터들이 웹의 클라우드로 들어가있습니다.
아무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만) 아직도 (금방 해결되기 힘든) 장벽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네트워크의 capacity
속도겠죠. 이 건 특정한 경우에 크리티컬한 것 같습니다. 이 것은 장비라는 문제에서 좀 더 심각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보안
이 또한 무시할 수 없겠죠, 물론 보안에 관한 개인의 한계를 좀 더 거대한 회사 (단체)에서 한다는 점에서 좋을 수도 있지만 이 건 오히려 더 위험해질 수도 있겠죠. 영화 "네트"와 같은 일이 생길 수도 있겠죠. 단순한 영화 속의 일로 치부하긴 힘들 것입니다.
- 호환성과 통일
하나의 회사 (단체)에서 전 세계 인터넷 유저의 모든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일일 것입니다. 오히려 3.0이 도래하면 춘추 전국 시대가 열릴 것이고 (지금도 표준화라는 이름아래 여러 분야에서 고심을하고 있듯이) 이는 더욱 가속화되어, 오히려 더 불편해질 수 있겠죠. 기업의 이윤으로 정치적인 일도 생길 것이고
조금 관계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저는 요즘 도대체 어떤 social communitiy를 써야할지 고민입니다 (myspace, facebook, etc).
하지만 위와 같은 (크리티컬해질 수 있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실제 브라우저로 임베디드 기기의 Applciation을 구축하려는 시도 (이미 적용된 것도)도 많구요.
p.s. 메일까지 주셨는데 이제야 읽어보게되었습니다~
재미있는 답글을 써주셨는데 이제야 답글을 달아서 미안합니다

구글 캘린더같은 경우는 개인용 휴대 단말기를 사용할 때 PC와 자료를 매번 일치해 줘야하는 불편함을 없앴고 또 지정된 사람이 자료를 공유하거나 편집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합니다 (위에 제가 링크한 글에 들어있는 내용) Facebook같은 경우엔 위와 비슷한 Application이 꽤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일정관리를 해주는 Task Master같은 apps을 Facebook에서 실행시키면 웹에서 개인적인 일정관리를 할수가 있고 또 다른 사람과 같이 일정관리에 대한 내용을 공유를 할수가 있습니다.
http://kr.geek2live.org/120
요즘은 Facebook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꿔졌습니다. Facebook은 단순한 SNS가 아니라 web3.0방식으로 나아가고 있는 SNS라고 보는것이 더 정확할것 같네요.Web2.0에 기초한 MySpace같은 경우는 이미 한물 간것 같습니다.
요즘은 회사에서 많은 일을 웹(서버)에 저장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이 아니라 웹에서 데이터교환을 하고 관공소에 뛰여 다니지 않고도 수출허가증서 등을 받을수 있는 그런거 있죠, 물론 이런것들이 클라우드 컴퓨팅과는 거리가 멀지만 멀지 않은 장래에는 아마 회사(사무실)이라는것이 없어질것 같기도 하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